갤럭시 카메라 무음 촬영 설정하는 방법 3가지

갤럭시 카메라 무음 촬영 설정하는 방법 3가지

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, 카메라로 다양한 순간들을 담는 일이 점점 더 일상화되고 있습니다. 그러나 공공장소나 조용한 환경에서 카메라의 셔터 소리는 때로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카메라를 무음으로 촬영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. 이 정보를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순간을 조용히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.

1. SetEdit 앱을 이용한 전문적 무음 촬영 설정

SetEdit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셔터음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. 이 앱을 사용하면 기기 내부의 다양한 설정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

SetEdit 사용 방법

1. 앱 설치: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SetEdit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.
2. 앱 실행: 앱을 실행한 후, 화면의 아무곳을 터치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.
3. 셔터음 설정 찾기: 아래로 스크롤하여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을 찾습니다.
4. 값 변경: 해당 항목을 선택한 후, ‘Edit Value’를 클릭하고, 값이 1로 설정되어 있다면 0으로 변경합니다. 변경 후 ‘Save Changes’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합니다.

이제 SetEdit 앱을 닫고,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소리 및 진동으로 가요. 여기서 시스템 볼륨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. 진동이나 무음 모드일 때 카메라 소리가 없어지지만, 소리 모드에서는 시스템 볼륨도 0으로 설정해야 합니다.

주의: SetEdit 앱의 설정이 잘못되면 다른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확인 후 필요시 다시 설정해야 해요.

2. 캠성 앱을 통한 간편한 설정

캠성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무음 촬영을 쉽게 설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. 이 앱은 복잡한 과정을 줄여주고, 설정이 돌아간 경우에도 쉽게 재설정할 수 있어요.

캠성 사용 방법

1. 앱 설치: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캠성을 검색하여 설치합니다.
2. 앱 실행: 설치 후 앱을 실행하면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무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이 앱을 사용하면 셔터음을 쉽게 끌 수 있으며, 기본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무음 모드로 전환되니 아쿠아리엄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촬영할 수 있어요.

3. 빅스비 루틴을 활용한 자동 무음 설정

삼성의 빅스비 루틴 기능을 활용하면 카메라 사용 시 자동으로 무음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은 특정 앱 사용 시 핸드폰의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준다니 매우 유용해요.

빅스비 루틴 설정 방법

1. 앱 실행: 빅스비 루틴 앱을 실행하여 새로운 루틴을 추가합니다.
2. 조건 설정: 루틴의 조건을 ‘카메라 실행’으로 설정합니다.
3. 동작 설정: 이어지는 설정에서 소리 및 진동을 선택한 후, 시스템의 벨소리 음량을 0%로 줄입니다.

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카메라 앱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무음 모드로 변경되므로 매우 편리해요.

방법	장점
SetEdit 앱	전문적이고 세부적으로 설정 가능
캠성 앱	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설정
빅스비 루틴	자동으로 설정 전환 가능

결론

오늘은 갤럭시 카메라의 무음촬영으로 바꾸는 방법 세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. SetEdit 앱을 통한 전문적인 설정, 캠성 앱의 간편함, 빅스비 루틴의 자동화 등등 각각 장점이 있는 방법들이죠. 이 방법들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무음 촬영이 가능해지며, 여러분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
자, 이제 여러분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순간들을 조용히 담아보세요! 조용한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